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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2

영화<30일> 노정렬(강하늘)이 홍나라(정소민)에게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고백하는 장면 영화에서 흙수저 노정렬과 금수저 홍나라가 연애 후 결혼하여 피 터지는 전쟁을 치르고, 이혼과정을 밟던 중 동시에 기억살실증에 걸려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 그 후 둘은 서로 증오했던 감정이 사라진 상태에서 새로운 사랑이 싹트게 된다. 하지만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미워했던 과거도 알게 되면서 위기가 온다. 과연 노정렬과 홍나라는 아픈 기억을 지우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에서 노정렬(강하늘)이 홍나라(정소민)에게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고백하는 장면이 있다. 과거 정렬이는 매번 조금씩 늦게 행동해서 나라에게 많은 아픔을 줬었다. 그래서 정렬이는 그런 자신의 모습들을 후회하고, 나라에게 용서를 구하며,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고백한다. 그럼, 영화 속으로 들어가 정렬이가 나라에게.. 2024. 2. 21.
영화 <30일> 오프닝 명대사 "연애만 6년 했습니다. 6년!" 영화 은 강력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노정렬 : 연애만 6년 했습니다. 6년. 아우씨! 토할 거 같애. 홍나라 : 제가 미친년이에요. 노정렬 : 네. 이 여자가 미친것 같아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홍나라 : 미치도록 행복해서, 바로 선보고 날 잡았죠. 영화 이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되었습니다. 변호사 시험 준비 중인 노정렬과 3성 장군 딸인 홍나라의 로맨스 코미디 결혼이야기로 강하늘 씨와 정소민 양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앞서 소개한 내레이션 덕분에 영화는 초반부터 몰입할 수 있었어요. 대사들이 너무 찰지더군요. 그럼 영화 오프닝 장면을 잠깐 들여다볼까요? 정렬: 나라는 시잡가고, 나는 저승 갈 거야. 정렬이는 나라와 결혼하는 것이 싫은 모양입니다. 아는 형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짱 박혀 정렬이는 ..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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