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소민혜(금해나) 명장면 명대사 리뷰
디즈니 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S급 킬러인 소민혜가 등장한다.
소민혜는 격투, 총, 칼 등 모든 살상 무기에 특화되어 있으며 배우 금해나 씨가 연기하였다.
민혜는 킬러들의 쇼핑몰 1화부터 나오는데 빨간 립스틱과 단발머리가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첫 등장부터 그녀의 외모와 당돌한 행동은 아군인지 적군인지 헛갈리게 만들고, 정지안은 그녀를 경계한다.
S급 킬러 소민혜는 정진만과 과거 어떤 인연이 있었고,
정진만이 죽자, 조카인 정지안에게 접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럼, 민혜가 정지안에게 접근하는 강력했던 첫 등장신을 자세히 살펴보자.
소민혜 : "진만씨. 저 민혜예요."
정지안 : "오늘 삼촌이 안 계세요. 다음에 다시 오세요."
소민혜 : "아... 삼촌이면, 진만씨 조카겠네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 저는 진만씨 중국어 개인 교습하는 소민혜예요."
"근데 진만씨 어디 갔나요?"
"오늘 수업하기로 한 날인데...."
"연락을 했는데 통 받지를 않아서."
"아시잖아요? 진만씨. 이렇게 연락 없이 안 올 사람이 아닌데...."
삼촌이 중국어를 배운다고?
정지안 : "삼촌 친구 맞아요?"
쾅쾅쾅!
소민혜 : "대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와 봤어요."
"저기 괜찮으면 잠깐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면 안 될까요?"
정지안 : "오늘은 삼촌이 안 들어온다고 연락을 받아서요. 일단 오늘은 돌아가시구."
"제가 삼촌한테 다시 연락드리라고 전하겠습니다."
소민혜 : (중국어로) "공주교대 다니는 조카 맞죠?"
"삼촌이 똑똑하고 예쁘다고 자랑을 많이 했어요."
정지안 : (중국어로) "난 똑똑하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고, 더군다나 공주교대에 다니지도 않아요."
삼촌이 그런 말을
했을 리가 없어.
정지안 : "진짜 우리 삼촌 아는 거 맞아요?"
소민혜 : "알겠습니다."
"그럼 삼촌하고 연락하고 담에 다시 찾아올게요."
S급 킬러 소민혜가 계속 정진만 집에 침입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기거래 사이트 운영자인 진만이 죽자, 조카인 정지안 마저 죽이려는 것일까?
정지안은 잔뜩 긴장하고, 처음 보는 민혜를 경계한다.
지금까지 <킬러들의 쇼핑몰> 소민혜 역을 연기한 배우 금해나 씨의 명대사 명장면이었습니다.
민혜는 과거에 정진만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입니다.
드라마 회차를 거듭할수록 S급 킬러 민혜의 특별한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아픔이 있고,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그럼 디즈니 플러스에서 <킬러들의 쇼핑몰> 시리즈 1을 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킬러들의 쇼핑몰>의 또 다른 등장인물인 파신 끄라덱 의 명장면을 보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